제목
[게임그래픽] 남효주 학생
Student Interview
SBS ACADEMY GAME
-
남효주수강생
게임그래픽
때문에 강사님께서
한명 한명 잘 봐주신다.
- 01
-
애니메이션은 관찰이다
에이션은 캐릭터의 움직임을 다양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여러 자료를 참고한다. 하지만 이런 자료들만으로
부족할때는 직접 본인이 움직임을 따라해보고 관찰해 섬세한 부분을 잡아야하기도 합니다. 또한 기존에 있는 움직임에서 벗어나 좀 더 새로운 것을 만들 때 주변 사람들이나 여러 게임의 모션을 관찰하고 거기서 변형시켜 움직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은 늘 관찰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서 애니메이션은 관찰이다라고 생각합니다..
- 02
-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된 이유?
처음엔 막연하게 게임회사에 취업하고싶다는 이유로 학원을 알아보다가 다양한 분야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다 애니메이터가 캐릭터에 움직임을 만든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캐릭터의 움직임을 만드는것이 마치 내가 그 캐릭터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아 재미있었고 내가 원하는 액션으로 캐릭터를 움직이는게 즐거웠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좋아지게되었습니다. ㅎㅎ
- 03
-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달빛조각사
평소 PC게임보다는 모바일게임을 즐겨했는데 그중에서도 늘 AOS게임을 주로 해왔습니다. 주변에서 RPG게임을 추천해주면 RPG는 그냥 캐릭터의 레벨만 주구장창 올리는 지루한 게임이라고 생각을하고 잘 안했는데 어느날 달빛조각사 소설원작을 바탕으로 게임을 만들었다고 엄청 홍보를 하고 주변에서도 큰 기대를 가지기에 도대체 어떤 게임인가싶어 해보았습니다. 달빛조각사를 하면서 RPG는 단순 레벨업 게임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레벨업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고 그 안에서도 장비를 어떤식으로 맞추어 공격력을 올릴지, 옵션석을 이용해 더 효율적으로 사냥하고, PVP 모드에서 더 많은 상대를 죽이기위한 전략을 짜면서 내가 열심히 키운 캐릭터가 점점 강해지는 모습을 볼때마다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가장 애착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 04
-
앞으로 어떤 작품을 만들고싶은가요?
아직까지도 PC게임은 굉장히 많이 하지만 모바일게임엔 흥미조차 안가지는 사람도 꽤 있으며, 애초에 게임 자체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사람들이 모바일 게임을 시작하기에 부담이 적고 가볍게 시작해볼 수 있는 그런 게임을 만들어보고싶습니다. 물론 시작이 가볍다고 게임에 대한 흥미가 빨리 식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하면 할수록 자신의 캐릭터에 더더욱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캐릭터의 성장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본인의 손길이 닿는 그런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게임은 부담 없고 가벼운 느낌이지만 점점 깊게 빠져들수록 그게임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깨닫고 그 진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 05
-
최종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이유는??
넷마블
평소 PC게임보다는 모바일게임을 주로 하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게임을 자주 했다. 넷마블하면 예전에 가장 많이 했던 게임이 모두의 마블이였고, 최근 빠진 게임이 스톤에이지인데 이런 게임들을 보면서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 나중엔 모바일게임을 다루는 회사로 취업을 가장 하고 싶기 때문에 최근에 넷마블이 나의 최종 목표 기업이 되었습니다. 또한 넷마블도 다른 기업에 뒤쳐지지 않는 복지를 가지고 있는데 내가 가고싶은 회사를 선정하는 기준에서 복지또한 굉장이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런점에서 넷마블에 취업하고싶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 06
-
SBS아카데미게임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고,개선했으면 좋은점 알려주세요~
멘토와의 1:1연결로 다양한 정보와 수업 중 힘든 부분을 언제든 편히 말할 수 있던 점이 굉장히 좋았으며, 수업을 듣는 인원을 소수정예로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서 한명 한명 잘 봐주시며, 디테일하게 알려주셨고 바로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이 처음 적응하기 힘들었을 때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 07
-
게임 애니메이션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멋진 한마디!!
애니메이션이라고는 그저 티비에 나오는 만화나 일본의 애니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게임학원을 다니면서 애니메이션의 폭이 굉장히 넓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애니메이션이라는 과정이 게임 내에서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생긴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보시길!:)
-
그림을 그리다가 모르는 부분을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뿐 아니라 진로에 대해 궁금증이나 고민이 있으면 도움을 주시는 멘토까지! 적극적으로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어요!
[게임원화] 임성은 수강생 -
후유증이 남는 웹툰을 그리고 싶어요.
[웹툰] 안소이 학생 -
강사님이 질문에 항상 적극적으로 답변해주시고, 수업시간 외에도 강사님이나 멘토님께 질문을 드릴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게임그래픽] 조성근 학생 -
현역 강사님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 학원 수업만의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웹소설] 이동하 학생 -
아주 깨끗한 시설과 수업을 진행하기에 부담이 없도록 관리된 컴퓨터가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 아닌가 싶은 부분이 아주 잘 갖춰져 있기에 더 감동이었어요.
[게임원화] 김하늘 학생 -
많은 종류의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게임프로그래밍] 한운영 학생 -
수준급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할수록 훨씬 보기 좋은 모델링을 완성할 수 있었고 이제는 자신도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캐릭터 모델링을 할 수 있게 되어 다소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임그래픽] 김도형 학생 -
제가 스스로 노력하고 연습하고 그 부분을 발견해주시고 칭찬과 격려가 정말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게임원화] 최지호 학생